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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류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엠파도클레스가 주장한 4원소설을 믿었다. 4원소설은 세상의 모든 물질이 4가지 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때 4원소는 영화 ‘엘리멘탈’ 속 도시에 등장하는 4종족, ‘물, 불, 공기, 흙’을 의미한다.
물과 불이 접촉해도 공존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라이덴프로스트 효과’ 때문이라고. ‘라이덴프로스트 효과’는 인류가 화성에 거주하기 위한 에너지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도 한다. 과학적 측면에서 물과 불의 사랑이 가능한 이유를 알아본다. 21일 밤 12시 3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