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지인에 1억 코인 사기 당해…부모님 퇴직금까지 날렸다"

  • 등록 2023-06-28 오전 7:24:35

    수정 2023-06-28 오전 7:24:35

‘돌싱포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튜버 랄랄이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최여진 랄랄 서준엄마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투자를 하지 말걸 하는 것이 있느냐”고 물었고 “1억 이상을 못 받고 있다. 채무자가 연락이 두절 됐다”고 말했다.

랄랄은 “그 친구가 엄청 부자다. 언제든 1억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친구가 투자회사를 만들었다. 코인. 수수료를 준다고 해서 6개월 동안 잘 받았다. 수수료가 나오니까 돈을 더 넣었다. 벌면 다 넣고 엄마 아빠 퇴직금도 넣었다. 그래서 1억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랄랄은 “그러고 나서 연락이 두절된 거다”며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8년 넘게 못 받았다”고 밝혔다.

이 말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내 돈이 아니었다고 생각해라”고 조언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