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제니·뷔, 침묵 깨고 SNS 재개

  • 등록 2022-05-26 오전 6:30:08

    수정 2022-05-26 오전 6:30:08

(사진=뷔, 제니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침묵을 깨고 SNS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2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먼저 제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링스톤 화보 사진을 올리며 관련 링크를 공유했다. 뒤이어 뷔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제니와 뷔는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SNS 게시물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3일 온라인상에 제니와 뷔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차량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후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으나 제니와 뷔 양측 모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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