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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은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2010년 결혼 이후 남편과 제주에서 거주 중이다.
그러면서 진재영은 “집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며 “코로나19 이전에도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제주집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우리 집은 관광객들이 있는 동네가 아니다. 불을 끄면 암흑이 되는 동네”라면서 “마트도 병원도 다 멀다. 남편이 집에서 머리도 잘라주고 염색도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