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백신, 목숨 내놓고 2차까지…못 맞은 분도 이유 있을 것"

  • 등록 2021-11-12 오전 6:28:07

    수정 2021-11-12 오전 6:28:07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실을 인증했다.

강예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예방접종확인카드 사진을 게재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실을 알렸다.

강예빈은 이와 함께 “요놈의 코로나 백신을 목숨 내놓고 맞았다. 1차 때 너무 고생 한지라 2차는 맞기도 두려웠는데 여러 활동에 제약이 생겨 정말 어쩔 수 없이 맞았다”고 토로하면서도 “못 맞으신 분들도 다 각자의 여러 가지 이유나 상황이 있으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누구에게도 걸지 않았던 내 목숨을 요놈의 코로나 주사에 걸어야 한다니, 코로나 제발 헤어지자! 난 니가 싫어!”라고 덧붙였다.

강예빈은 현재 채널 뷰 ‘내 생에 값진 선택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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