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개그우먼 성은채의 중국인 남편에 대해 ‘찐부자’라고 밝혔다.
| (사진=채널A ‘풍문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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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심천의 M리조트에서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이곳은 중국에서 정말 ‘찐부자’ 정도 되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이라며 “추측해보건대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재력가로, 성은채보다 13살 연상인 47세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비롯해 공원관리, 유기농채소 재배, 화훼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은채와는 2018년 결혼했다.
특히 성은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에게 운동을 권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고 말해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