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 길(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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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힙합듀오 리쌍 출신 길(40, 본명 길성준)에게 득남설이 제기됐다. 앞서 열애, 혼인신고 등 신상 관련 소문들을 모두 부인한 길이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길의 아내가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길은 지난해 12월 자택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주점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부인했다. 이후 11세 연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보도가 지난 3월 있었지만 이 역시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