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헬퍼’, 바레인전 타격?…1.7%로 자체 최저

  • 등록 2018-08-16 오전 7:23:37

    수정 2018-08-16 오전 7:23:37

사진=‘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연출 전우성) 25,26회는 1.7%, 3.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24회가 기록한 2.5%, 3.2% 시청률 보다 1부는 하락, 2부는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김지운(하석진 분)은 옛 사랑에게 안녕을 고했다. 임다영(보나 분)이 아픈 김지운을 병간호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6.8%, 8.6%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 ‘시간’은 이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한국 대 바레인 경기 생중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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