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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5000m에서 6분20초7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평창올림픽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은 전날 1500m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날 1000m에서도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1000m에선 박지우가 개인 최고기록인 1분17초77로 10위에 올랐다. 이어 3000m에서도 4분18초00으로 1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