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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는 한서희에 대해 “다른 멤버들은 무슨 죄냐?”(clic****), “징역 3년 범죄자가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다. 범죄자도 연예인하면 돈벌어 먹고 살기 쉽구나”(ming**** ), “보통 멘탈 아니구나. 별의 별 욕을 다 먹을 게 뻔한데 그냥 조용하게 살지”(qmzh****) 등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이 같은 결정을 한 소속사를 힐난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대마초 흡연에 대한 처벌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거돼 재판을 받은 빅뱅 멤버 탑에 대한 빈축의 글들도 쇄도하고 있다.
한서희는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돼 재판을 받았다. 1심에 이어 지난 20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은 8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