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외인구단' 동시 첫방, 시청률은 1%대

  • 등록 2015-12-06 오전 8:20:54

    수정 2015-12-06 오전 8:20:54

JTBC ‘아는 형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국민MC’ 강호동과 이경규가 동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MBN ‘외인구단’이 5일 밤 9시 30분 동시에 첫 방송됐다. ‘아는 형님’이 시청률에 소폭 앞섰으나 동시간대 채널A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에 한참 밀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아는 형님’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1.809%를 기록했다. ‘외인구단’은 1.318%를 기록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는 채널A ‘잘살아보세’가 차지했다. 3.113%를 기록했다. ‘아는 형님’과 ‘외인구단’은 TV조선 ‘우리아이 첫 심부름 난생처름’(2.467%)보다도 순위가 처졌다.

MBN ‘외인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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