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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27일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 5회 마지막 장면에서 워터파크에 빠진 주원(차유진 역)을 보고 놀라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며 베일을 벗은 박보검은 6회에서 매너 있고 젠틀한 첼리스트 ‘이윤후’ 역으로 본격 등장, 새로운 극 전개를 예고했다.
박보검은 워터파크에서의 만남 이후 ‘윤이송 음악제’에 참석, 심은경과 우연히 다시 마주쳤고 그녀의 엉뚱한 행동에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 심은경을 구박하는 주원에게 “여자에게 너무 막 대하는 것 아니냐”고 발끈하며, 매너있고 젠틀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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