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48회에서는 복통으로 쓰러진 삼재(천호진 분)가 병원으로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를 마친 최경호(심경탁 분)는 “장파열로 인한 복막염이고 염증이 전 장기로 퍼졌다. 아버님이 배나 옆구리 쪽 다치신 적 있냐”고 물었다. 그리고 “작년에 검사했을 때는 아무 이상 없었다”는 상우(박해진 분)에게 “그럼 최근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거나 과로한 일 있냐”고 확인했다.
한편 삼재는 수술실에 들어가면서까지 딸 서영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 관련기사 ◀ ☞ '내 딸 서영이' 천호진, 수술 후 병세 악화 '새드엔딩 되나' ☞ '내 딸 서영이' 이상윤 "재결합은 이보영이 원한다면" 배려 ☞ '내 딸 서영이' 이보영, "아버지 속 말이 아니더라" 오열 ☞ '내 딸 서영이' 최정우, 김혜옥과 쇼핑 나들이 '180도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