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중3때 모 개그맨이 대시"

  • 등록 2009-07-04 오전 11:13:50

    수정 2009-07-04 오전 11:14:54

▲ 다비치 강민경(왼쪽)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데뷔 전 모 개그맨에게 대시 받은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강민경은 최근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서 "중학교 3학년 때 모 개그맨이 '너 정말 예쁘다. 우리 잘해보지 않을래?'라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쪽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사실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남다른 외모로 유명했었다. 데뷔 후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민경은 이날 또 씨야, 티아라와 함께 활동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둘이 활동할 때보다 파트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 내 파트에선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날 '스타 골든벨'에는 강민경 외에도 문희준, 2PM의 재범, 택연, 준수, 우영, 한경일, 에이트의 이현, 홍진영 등이 출연하며 4일 오후 5시15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
☞다비치 '뮤직뱅크' 정상 탈환...슈주 합동 축하무대 '훈훈'
☞다비치, 대학 축제 섭외도 '8282'
☞다비치, '인기가요' 2주 연속 정상...'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다비치, '인기가요' 이어 '뮤뱅'도 1위…인기도 '8282'
☞'의리남' 이민호, '절친' 강민경 위해 다비치 후방지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