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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동방신기, 빅뱅, 비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 ‘뮤직뱅크’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6.7%에 비해 무려 4.0%포인트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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