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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최근 파격 변신한 모습의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가수 휘성이 또 다른 컨셉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휘성은 1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강한 남성미를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여성의 부드러움과 남성의 강렬함이 공존하는 느낌을 줬던 첫 번째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느낌을 담은 이미지다.
휘성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과 더불어 그 동안 감춰졌던 휘성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 공개된 모습, 그 이상의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휘성은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앨범 막바지 작업과 11월 8, 9일에 있을 단독 콘서트 ‘2008WHEESHOW’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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