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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4집 컴백 3주 만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첫 정상을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9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4집 동명 타이틀곡 ‘주문-미로틱’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21일 서울 시청 앞 광장 미니콘서트로 컴백한 동방신기는 이후 ‘엠카’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줄곧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여왔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에픽하이가 최근 발매한 소품집 타이틀곡 ‘1분1초’로 컴백무대를 가져 가요 팬들의 눈길을 끌었고 샤이니, 원더걸스, 씨야, 낯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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