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계 최신 이슈와 알찬 스포츠토토 게임 분석 정보를 담고 있는 종합스포츠매거진 월간 ‘스포츠온’ 10월호가 나왔다.
스포츠온 10월호의 특집은 8개월간의 대장정을 새롭게 시작하는 2008-2009시즌 챔피언스리그의 32강 조별 전망으로 꾸며졌다. 각각 4개팀씩 8개조로 구성된 챔피언스리그 대진을 바탕으로 조별 승부의 흐름을 예상하고 특별히 주목해야 할 점들과 돌풍이 예고되는 5명의 선수들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이영표와 박주영의 이적으로 축구팬들의 관심권으로 떠오른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랑스 리그1을 자세히 살펴보는 코너도 마련했다. K리그 코너에서는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는 ‘빅4’ 성남, 수원, 서울, 울산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야구 지면 가운데는 가을야구 향방 분석기사가 단연 눈에 띈다. 국내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K와 이에 도전하는 두산, 롯데, 삼성의 장점과 약점을 분석했으며, ‘포스트시즌 필승법칙’ 6가지를 소개했다. 또, 10월 3일 새 시즌을 시작한 여자농구 6개구단의 시즌 전망을 팀 기본 정보, 전력 다이어그램, 감독, 키 플레이어, 지켜볼 선수, 베스트5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상세히 짚어봤다.
그 밖에도 울산 오장은(축구), 두산 김선우(야구), 독일 프로리그로 진출한 문성민(배구), KBS N 스포츠의 김석류 아나운서 등의 인터뷰와 문화로서의 스포츠의 가치를 조명한 ‘스포츠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는 스포츠온 10월호는 전국 유명서점과 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589-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