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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지난 4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가 20주째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우나 고우나'는 지난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집계한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42.4%로 1위에 올랐다. 4월21일부터 27일까지 주간시청률 43.0%보다 0.6%포인트 떨어졌지만 20주 연속 1위의 금자탑을 세웠다.
뒤를 이어 MBC 월화사극 '이산'이 28.9%를 기록해 지난주와 변함없이 2위를 차지했으며,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은 27.7%를 기록해 KBS 2TV 주말연속극 '엄마가 뿔났다'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엄마가 뿔났다'는 26.4%로 순위가 한 계단 떨어져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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