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월 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토트넘-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72.74%가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이영표가 꾸준히 선발 출장하고 있는 토트넘의 승리 예상은 8.32%에 불과 했으며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8.94%의 비율을 보였다.
또한 포츠머스-첼시전에서는 첼시의 우세를 점친 참가자들이 79.47%로 포츠머스 승리 5.46%, 무승부 15.07%에 비해 크게 앞선 비율을 보였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월 2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월 4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