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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씨네타운’은 사랑을 싣고~”
결혼, 사랑에 목마른 연예인들이라면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DJ 자리를 욕심낼 듯하다.
‘씨네타운’의 DJ를 맡았던 심혜진과 현재 DJ 이승연이 올해 연이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연에 앞서 ‘씨네타운’의 장수 DJ였던 심혜진은 지난 5월26일 경기도 가평의 한 교회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 한상구씨와 6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SBS 라디오국 한 관계자는 “새로운 DJ를 발탁할 때마다 적잖은 진통을 겪는데 심혜진과 이승연의 잇단 결혼으로 ‘씨네타운’은 그럴 걱정이 없어질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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