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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이효리가 국민연금 체납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팬카페에 “국민연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뭔지, 어떻게 내는지, 내면 나중에 어떻게 되는 건지 몰랐다”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효리는 또 “공인으로써 의무를 다하지 못한 점 정말 부끄럽게 생각한다. 내일 당장 내러가야겠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팬들에 사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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