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출국, 1월 복귀 목표

  • 등록 2007-09-30 오후 5:18:21

    수정 2007-09-30 오후 5:18:21


[노컷뉴스 제공] 추석 특별 휴가를 받아 일시 귀국했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짧은 휴식을 마치고 30일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영국으로 떠났다. 이날 공항에서 별도의 인터뷰없이 출국한 박지성은 잉글랜드 현지에서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하게 된다.

박지성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맨유 구단의 특별 휴가를 얻어 예고없이 귀국했다. 지난 5월 미국에서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받은 직후와 7월 맨유의 방한 친선경기 때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귀국한 박지성은 특별한 일정 없이 수원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지난 21일 추석 인사를 겸해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의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한 것이 공식 일정의 전부.

박지성의 한 측근은 지난 27일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빠르게 몸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잉글랜드 현지에서 재활 훈련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성과 맨유는 당초 2월로 예정돼 있던 복귀시기를 가능한한 1월로 앞당긴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