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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지난 3일 교통사고를 당한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7시간의 대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민수는 10일 서울 을지로 백병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파열된 후방 무릎 십자인대와 측부 및 내측부 인대 수술, 그리고 내측부 연골 손상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
장시간의 대수술 후 김민수는 현재 입원실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어 “현재 진행하고 있었던 3집 앨범 작업은 잠정 중단된 상태며, 조만간 내부 회의를 통해 3집 앨범 작업과 발매일정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는 지난 3일 오후 7시께 서울 퇴계로 지하차도에서 3집 앨범 녹음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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