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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관심을 모으는 할리우드의 대형 오락영화 ‘트랜스포머’가 전국 600여개 스크린을 통해 개봉한다.
‘트랜스포머’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이하 CJ)에 따르면 28일 개봉되는 ‘트랜스포머’는 개봉 첫 주말 프린트 500개를 전국 영화관에 배급한다. 여기에 하나의 소스로 여러개 스크린에서 동시 상영할 수 있는 디지털 배급 30개를 포함시켜 CJ 측은 총 600여개 스크린을 예상하고 있다.
더구나 '트랜스포머'의 화려한 예고편으로 인한 기대치가 높고, 12세 관람가라는 등급상 잇점까지 있어 주말을 지나면서 개봉관이 큰 숫자로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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