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크레이지',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 등록 2024-10-05 오전 9:18:22

    수정 2024-10-05 오전 9:18:22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일 자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크레이지’는 인트로곡을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으로 발매 한 달여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누적 재생 수 6300만회를 넘겼고 수록곡 ‘1-800-hot-n-fun’이 1800만, ‘삐에로’(Pierrot)가 1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고루 사랑받고 있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9월 27일~10월 3일)에서 195위에 자리하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한국(8위)을 포함해 총 9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랭크됐다. 대만(15위), 싱가포르(17위), 홍콩(28위), 일본(29위)에서는 5주 동안 ‘톱 30’에 머무르면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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