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스호퍼는 2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5 스위스 슈퍼리그 7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세르베트와 2-2로 비겼다.
리그 연패 위기를 넘긴 그라스호퍼(승점 5)는 12개 팀 중 8위에 자리했다.
이영준의 시즌 2호 골. 지난달 25일 데뷔전서 42초 만에 데뷔골을 넣은 지 약 한 달 만에 득점을 추가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영준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슈팅 6회, 패스 성공률 54%, 긴 패스 정확도 100%(2/2), 지상 경합 승률 33%(3/9), 공중볼 경합 승률 47%(8/17)를 기록했다. 평점 7.5점으로 팀 내 4번째로 높았다. 또 다른 매체 ‘소파 스코어’는 이영준에게 평점 8.0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