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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은 10일 기준 누적 관객수 94만명을 돌파했다. 무섭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까지 기세를 이어간다면 100만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울컥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상은 물론 수준 높은 OST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관람객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특별 상영회 ‘싱 위드 하츄핑(Sing with 하츄핑)’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10일 현재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은 1900명에 달한다. 지니 이용자들은 “22세 군필 남성도 울컥”, “감동과 재미까지 완벽. 영화 보고 음원에 흠뻑 빠져서 계속 무한 스밍 중”, “하츄핑을 좋아하는 딸 덕분에 영화 보고 OST가 귀에 맴돈다” 등의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