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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동생도 화제가 되지 않았나. 동생은 어떻게 지내나”는 질문에 “동생은 유학생이다. 중국에 있다”고 대답했다.
조세호는 “차은우 씨의 동생은 중국의 유명 9개 대학 중 한 군데를 다니신다”며 전공을 물었고 차은우는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PD가 될 수도 있겠다”는 유재석의 말에는 “동생도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했다. 형이 도와준다고”라고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MC 유재석은 “동생은 형의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나”고 물었고 차은우는 “한번은 이기고 싶다고 한다. 저도 절대 안져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