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하희라 남편 최수종 의심 "그 정도면 큰 귀책사유 있는 것"

  • 등록 2024-04-03 오전 7:40:21

    수정 2024-04-03 오전 7:40:21

‘돌싱포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애처가로 잘 알려진 배우 하희라 남편 최수종을 의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하희라, 정보석, 박혁권, 유선이 출연했다.

이날 정보석은 “최수종 씨가 하희라 씨의 전 회 공연 15회를 다 봤다”며 “더 무서운 경험을 했다. 연습 끝나고 걸어가는데 최수종 씨가 지금 엄청 바쁘지 않나. 그 와중에 하희라 씨를 데리러 온 거다”고 최수종의 놀라운 면모를 전했다.

탁재훈은 “그 정도면 남편한테 큰 귀책사유가 있다”고 의심했고 박혁권은 “저도 그 얘기를 했다. 똑같은 얘기를. 책 잡힌 게 있을 거라고”라고 덧붙였다. 하희라가 “제가 최수종 씨한테 물어봤다. ‘박혁권 씨가 그러는데 그렇게 잘해주는 건 책잡힌 게 있을 때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 얘기하니 ‘그렇게 안 살아봐서 그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보석은 “박혁권 씨가 그 말 했을 때 ‘남자들이 다 그렇지 않다. 우리(최수종 정보석)같은 사람도 있다’라고 했다”며 최수종과 같은 사랑꾼임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