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박정아, 쥬얼리 탈퇴한다고 했을 때 서운했다"

  • 등록 2022-09-21 오전 6:27:47

    수정 2022-09-21 오전 6:36:02

‘돌싱포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쥬얼리 서인영이 박정아에 서운했던 기억을 꺼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쥬얼리 멤버들은 서로에게 서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서인영은 박정아에 “언니가 쥬얼리를 탈퇴한다고 했을 때 그때는 존중한다고 생각했는데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이 말에 박정아는 “압박감이 많았다”며 “활동을 하면서 내가 이겨낼 수 있는 압박감이 아니어서 그만해야겠다,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MC 탁재훈은 박정아에 “네가 리더일 때 누가 말을 제일 안 들었나”고 물었고 박정아는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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