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몸무게 120kg 안 넘어가려고 체중 조절"

  • 등록 2022-06-22 오전 7:31:12

    수정 2022-06-22 오전 7:31:12

‘돌싱포맨’(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체중 조절을 한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기루, 노사연, 박준형이 출연했다.

신기루는 “다이어터라기 보다는 유지어터다. 더는 안 넘어가려고 유지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10kg에서 120kg 유지하는데 119kg면 위급 상황이라서 조절을 한다. 한끼를 덜 먹거나 술을 안 먹거나 유지를 한다”고 체중조절을 한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이 “그래도 키가 크다”고 말하자 신기루는 “이 몸무게가 맞으려면 키가 2m 50cm는 되어야한다. 제 키는 175cm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들은 “얼굴이 조그맣고 살이 안쪘다”, “손하고 얼굴이 작다”고 놀랐다.

신기루는 식비 600만원설에 대해서도 “술값이 많이 나온다. 돈을 못 벌다가 버니까 좋은 것 먹고 싶고 사람들에게 사주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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