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3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 1위에 올랐다. 이는 무려 ‘51주 연속’ 1위 행진이다.
2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3만277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 가수 임영웅(사진=물고기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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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찬원(31만851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9303표), 영탁(15만7221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2437표), 뷔(방탄소년단, 3만303표), 송가인(2만8987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5895표), 진(방탄소년단, 1만1497표), 이병찬(1만1368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358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3만2109개), 영탁(1만8206개), 김호중(1만6552개), 송가인(3422개), 지민(3159개), 뷔(2905개), 이병찬(1812개), 정국(1386개), 진(1144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