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요즘 일은 거의 안하고 아이 키우면서 지낸다. 아이는 이제 4개월이 됐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육아를 하면서 챙겨본 프로그램이 중 하나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였다”고 했다.
배윤정은 “임신 후 25kg이 늘어났고, 아직 (감량하지 못한) 10kg이 남았다”고도 했다. 그는 “40대가 되니 운동을 해도 체중이 잘 안빠지더라. 그렇다 보니 우울증이 오기도 하고 게을러지기도 한다”는 고충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