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라붐이 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가 3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라붐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참여한다.
앞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NCT 127 등 여러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소속사는 “강남구의 새로운 얼굴이 될 라붐은 앞으로 강남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붐은 최근 2016년 발표곡 ‘상상더하기’로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며 소연, 지엔,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했다.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