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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왕좌에 오른 136대 가왕 숨은그림찾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위해 부뚜막 고양이와 서당 개가 나섰다.
두 사람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불렀고, 서당 개가 패배했다. 이후 정체가 공개된 서당 개는 ‘전현무의 그녀’로 잘 알려졌으며 최근 KBS를 퇴사한 이혜성이었다.
이혜성은 전현무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가 부담되는지 묻자 “사실 부담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의 조언, 응원에 대해 묻자 이혜성은 “일단 단독무대에 설 기회니까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떨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 응원했다”며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으니까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전현무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