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4마리와 애완견 2마리 대가족이 함께하는 집안 곳곳에는 다양한 동물 인형과 장식품 등 치타의 동물 사랑이 묻어있어 악동MC들은 혀를 내둘렀다. 평소 효녀로 소문난 치타답게 거실에는 어머니와 찍은 사진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고.
김희철은 “주변 사람들이 치타에 대해 다 그 얘기를 한다. 완전 순둥이에 완전 착하고 효녀라고”하며 치타의 효심에 대해 얘기했다. 혼자 살다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계기에 대해서 치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부산에서 엄마가 혼자 계시고 저도 서울에 혼자 있는데 외동이라 굳이 따로 살 필요가 없더라”며 어머니를 모시게 된 얘기로 악동MC들을 감동시켰다.
파티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술로 가득 채워진 냉장고를 본 악동MC들 모두가 탐을 냈다는 후문. 특별MC로 출연하는 데프콘은 “집이 정말 스타일리쉬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래바를 위협하는 클레오파트라도 울고 갈 황금빛 ‘치타바’의 정체와 잔뜩 흥이 오른 악동 MC들의 ‘대환장’ 홈파티는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