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늘(14일) 결방…‘리턴’ 정상방송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리턴’은 정상방송한다.

14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가 방송하지 않는다. 오후 4시30부 부터 오후 11시까지 여자 아이스하키 예선 [코리아 :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결승, 컬링 남자 예선 [대한민국 : 스웨덴] 등이 중계된다. 오후 11시에는 설 특선영화 ‘특별시민’이 전파를 탄다.

MBC 프로그램도 줄줄이 결방한다. 일일극 ‘전생에 웬수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사교양 프로그램 ‘하하랜드2’ 등이 방송하지 않는다. 오후 4시 25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여자 아이스하키 예선 [코리아 :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결승, 컬링 남자 예선 [대한민국 : 스웨덴] 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가 이어진다. 오후 11시부터 ‘MBC 뉴스데스크’가 30분으로 단축방송한다.

SBS는 대체적으로 정상방송한다. 오후 10시 수목 미니시리즈 ‘리턴’ 15,16회, 오후 11시 10분부터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가 정상방송한다.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은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