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알고보니 '뇌섹녀'…"고3때 전교1등도"

  • 등록 2016-12-26 오전 7:29:53

    수정 2016-12-26 오전 7:29:5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나래는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였다.

박나래는 25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때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다”며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전교 1등만이 아니었다. 박나래는 “중학교 때는 전교회장을 했다”고도 얘기했다. 전현무 등은 선뜻 믿지 못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했고, 성적표에는 ‘수’가 가득했다. 또 ‘학생자치회 회장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임’이라고도 적혀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는 박나래와 함께 김지민, 강유미, 안영미, 오나미, 허안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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