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20% 재돌파…자체 최고 경신

  • 등록 2016-09-20 오전 7:09:02

    수정 2016-09-20 오전 7:09:0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구르미 그린 달빛’이 20%를 재돌파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월화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9회는 시청률 21.3%를 나타냈다. 지난 13일 8회 방송이 기록한 19.7%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2일 7회 방송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20.4%를 경신한 것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선 사내 행세를 해온 라온(김유정 분)이 여인의 모습으로 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마주해 눈길을 끌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4%,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6.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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