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표창원, 조희팔 검거 위해 中가서 관에도 누워"

  • 등록 2015-11-03 오전 7:56:39

    수정 2015-11-03 오전 7:56:39

사진=JTBC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현무가 표창원을 극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설탐정의 합법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합법화가 되면 박사님도 탐정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표창원은 “탐정은 실제로 뛰어다니는 사람이 하고 저는 교육을 한다거나 규제와 관련된 법안을 제안할 거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박사님이 조희팔 검거를 위해 중국을 뛰어다녔다고 들었다”며 “관에도 누워 있고 깜짝 놀랐다. 행동파다. 행동파 프로파일러다”고 말해 표창원을 당황케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