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은 10.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닥터챔프`의 16일 마지막 방송분이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성적이다.
이날 첫 방송에는 자식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지 기환(박인환 분)과 큰딸 애령(이희진 분), 아들 호령(강원 분), 철부지 막내딸 채령 등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소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