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와 스포츠토토온라인㈜(www.betman.co.kr) 임직원들로 구성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지난 15일과 17일 각각 영아원 목욕봉사활동과 지적발달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15일에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4개월 미만의 미혼모 영아들을 대상으로 목욕보조, 기저귀 갈기, 우유 먹이기 등을 실시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영아원, 다니엘학교뿐 아니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스포츠레저체험활동, 밥퍼나눔운동 등 매달 총 4가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