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김민종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김민종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지난 1996년 출연한 KBS드라마 ‘머나먼 나라’가 일본에 방영되면서 일본에 얼굴을 알린 김민종은 드라마 ‘비밀’, ‘수호천사’, ‘섬마을 선생님’, ‘하이에나’ 등 다수의 작품과 노래를 통해 꾸준히 일본 내 팬층을 넓혀왔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민종은 '엔들리스 러브(Endless love)', ‘착한 사랑’ 등 히트곡을 부르고 최근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공개, 토크, 악수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김민종은 오는 7월 중순 종영하는 ‘천하일색 박정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관련기사 ◀
☞[포토]홍경민-김원준-김민종, '진표가 장가간 비결은 무엇일까?
☞'천하일색...' 연인 김민종-한고은, 결혼계획에 대한 다른 입장 눈길
☞[포토]배종옥-김민종, '저희 둘의 로맨스 기대해도 좋아요'
☞[포토]'선남선녀' 한고은-김민종, '저희 잘 어울리나요?'
☞이루마 손혜임 결혼식의 신승훈-김민종, '우리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