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궁금", 하버드 대학원생 SM 이수만 이사 특강 앵콜

  • 등록 2007-05-31 오전 9:55:50

    수정 2007-05-31 오전 10:16:51

▲ 2006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생 대상으로 특강을 하는 이수만 SM 이사. 보아, 강타, 슈퍼주니어의 한경 등이 함께 참석했었다.(사진=김재범 기자)

[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미국의 대표적인 명문 사학, 하버드대의 한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얼마전 박진영이 하버드대에서 특강을 한 데 이어 최근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의 학새 50명이 보아,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겸 이사의 강의를 요청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의 특강 요청은 지난 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지난 해 한국을 직접 찾아와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이수만 프로듀서의 강의를 들었던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생 선배들의 반응이 너무 좋자, 이번에 또 한국 방문 특강을 신청했다.

한국 방문 주최자인 하버드 MBA 학생 대표 백양희씨는 “앞으로 세계 각국의 차세대 지도자가 될 하버드 MBA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고 우수한 한국 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올해도 방문하게 된 것”이라며 밝혔다.

6월5일 진행될 예정인 특강에서 이수만 SM 프로듀서겸 이사는 하버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발전적인 한류의 모습을 제시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SM만의 노하우와 전략 등을 강의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SM 소속인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도 참석해 하버드 경영대학원생들과 질의 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007 HBS Korea Trip’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올해도 한국을 방문하는 하버드 MBA 학생들은 6월1일 한국을 방문, 7일 동안 각 분야의 한국 최고 기업들을 방문해 경영전략과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