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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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현아, 용준형이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웨딩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동시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예비신랑 용준형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화이트 컬러의 착장을 맞춰 입고 꽃다발 모양의 풍선을 든 채 미소짓고 있다.
| (사진=현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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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서 현아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누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공개한 웨딩 화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었다.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