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샴발라 골프앤리조트가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제1회 샴발라 챌린지 챔피언십’ 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일(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샴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예선전을 치뤄 예선을 통과한 40개팀 총 160명이 결선에 올랐다.
이번대회는 2인 1팀 샴블 방식으로 경기가 열린다. 샴블 방식이란 각 팀의 두 명이 티샷을 한 후, 더 유리한 위치의 공을 선택해 그 지점부터 각각 자신의 공으로 플레이를 이어가는 경기 방식으로, 협력과 전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경기 방식이다.
대회 주최사인 샴발라 골프앤리조트 이완국 회장은 “샴발라 골프앤리조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이 대회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골프 문화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모든 참가자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 원과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세라젬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