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다이어트…체지방만 11.5kg 뺐다"

  • 등록 2024-07-16 오전 6:30:14

    수정 2024-07-16 오전 6:30:1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도전의 아이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이 등장했다.

코미디로 시작해 각종 예능, 노래, 홈쇼핑에 스포츠, 뮤지컬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조혜련이 뮤지컬 ‘메노포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배우 문희경, 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단합을 위해 힐링 촌캉스를 떠났다.

조혜련과 친구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끊이지 않는 수다와 노래로 남다른 텐션을 보여준다. 특히, 뮤지컬 연습 시기에도 홀로 샐러드를 먹으며 살을 뺐다는 신봉선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속사정을 밝혔다.

근 손실 없이 오직 체지방만 11.5kg을 뺐다고 밝히며 “이제 연애하고 싶다, 연예인, 비연예인, 돌싱 마다하지 않는다”는 깜짝 고백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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