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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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강요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우기는 12일 빅뱅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기는 “연습생 시절엔 토요일마다 체중을 측정했다”며 “몸무게 확인뿐 아니라 소속사에서 멤버별 체중을 종이로 프린트해 사무실 앞에 붙여놨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대성은 “그렇게까지 했냐”고 걱정하면서 “그 덕에 살 빼는 데 도가 텄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우기는 “목표 몸무게를 맞추기 위해 3일 동안 5kg 감량한 적도 있다”며 “목표 몸무게를 달성해야 그 종이를 떼줬다. 프린트 떼려고 그냥 막 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2018년 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신곡 ‘클락션’을 내고 활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