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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3월의 신랑이 됐다. 이상엽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멋진 친구를 만났다. 남은 모든 순간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겠다”며 “저희가 함께할 새로운 봄의 첫날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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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신부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이다. 아내의 손을 잡고 밝게 웃으며 백년가약을 맺는 이상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박하나, 이종혁, 오나라, 방송인 장성규, 하하 등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상엽은 지난 24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대왕세종’,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의찬미’, ‘호구들의 감빵생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에 출연했다.